탤런트 김윤희가 누드 스타 대열에 동참했다.

김윤희는 19일부터 이동통신 3사 모바일 서비스를 통해 자신의 누드 프로젝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윤희는 그동안 CF와 드라마를 통해 청순한 이미지를 선보여온 터라
그녀의 과감한 변신이 팬들로부터 어떤 반향을 일으킬 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윤희의 누드 프로젝트는 그녀의 가수 변신을 위한 전초전 형식을 마련됐다.
김윤희는 디지털 싱글 앨범을 조만간 선보일 예정이어서 뮤직 비디오 촬영과 함께
이번 누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김윤희는 이를 위해 지난 7월말부터 필리핀에서
극비리에 누드 사진 촬영을 끝냈다.

김윤희는 이동통신서비스 ‘June’과 맥주 ‘카스’ CF로 팬들의 주목을 받은 뒤 개그맨
강호동이 진행하는 MBC 오락프로그램 ‘천생연분’에 출연, 스타덤에 오른 신예 유망주다.
최근에는 김윤희는 KBS 2TV ‘애정의 조건’에서 장수(송일국)를 유혹해 은파(한가인)와
사랑다툼을 벌인 켈리 박으로 등장해 얼굴을 알려왔다. 김윤희측은 “단지 상업적인 게 목적이었다면
누드 사진을 촬영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누드의 예술성을 인정받고 싶다”고 밝혔다
자료 출처: http://www.ilikeclick.com/track/click.php?dts_code=100418530020022333000013515500000000000&DTS_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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